대장암 초기증상은 거의 없을까요?
저도 주변 지인분께서 대장암이었는데
복통에 시달려 건강검진을 해보니까 대장암이었다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대장암은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발견하면
대장암 말기다 라는 얘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맞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은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후에 배변 상태를 보고
확인하면 이미 대장암이
진행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나중에 대장암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때는
설사, 변비, 혈변, 방귀냄새 등으로
알아차릴 수 있는데요.
대장암 초기증상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변비가 심해지면서 변을 보는 횟수나
배변 보는 습관이 아예 달라지는 경우가 있고
잔변감이 많이 느껴지면서 계속 설사나
혈변, 점액질이 있는 점액변을 보기도 합니다.
예전보다 배변의 굵기가 가늘어지고
얇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이 느껴질 수 있고
가스가 찬 듯한 불편함이 계속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일상생활 속에서도 불편하여
체중이 감소할 수 있고
계속 피로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은 이런 증상이 많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혈변, 방귀냄새, 설사 등이 나타날 땐
이미 진행된 단계일 수 있으니
대장암 초기증상이 나타나기 전 미리
건강검진을 받아보시는 게 좋겠죠?
대장암 초기에 발견하려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주세요.
대장암 초기증상 인 거의 없기 때문에
미리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대장 내시경을 통해
대장암 여부를 확인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대장암에 의심스러운 용종은 대장 내시경을
통해 확인도 가능하고 즉시 조직검사, 용종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꼭 대장 내시경은 주기적으로 검사를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는 분들은 꼭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세요.
40대 이상 가족력이 있는 분들이나
평상시에 변비, 혈변, 설사,방귀냄새, 소화불량
체중감소 등을 겪는 분들은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암의 여부를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평소에 배에 만져지지 않았던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혈변은 밝은 선홍빛이나
검은색으로 발생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가족 중에 암으로 돌아가신 분이 있다면
더더욱 건강 관리에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대장암은 점막에서 발생한다.
대장암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암의 종류입니다.
대장은 기다란 파이프의 모양으로
생겨 안쪽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등 4개의 층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대장 용종 방치하면 장 내부를 막을까요?
대장엔 수분이 많이 있고
액체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보통은
암의 크기, 용종의 크기가 크다고 해서
장이 막히는 일은 대부분은 없습니다.
하지만 대장암은 절대로 방치하시면
안됩니다.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대장암은 재발도 많아서 특히나
더욱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평상시에 식욕부진과 몸이
약해졌다고 생각이 들고
대장암 초기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병원에 내원하여 자신의 몸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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